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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

난소암 항암 부작용2-손발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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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이 모두 끝난지 한 달하고도 20일이 지났다.
피부색이 많이 돌아왔고 가장 반가운 소식은
눈썹과 속눈썹 콧속 털...그리고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전처럼 굵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솜털처럼 올라와서
좀 당황스럽지만..어쨋든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반가워 하루 거울을 5~6번씩 쳐다보게 된다.

손발저림은 부인암 항암제부작용 중 가장 많은 것중 하나이다.
탈모와 손발저림
머리카락은 항암이 끝나고 한달정도 후부터 자라는데
손발저림은 사람마다 틀리긴 하지만 보통 1년에서 3년
심한 분들은 계속 사라지지않아 지속적으로 약을먹고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나는 1차항암때는 손발저림이 아주 약해서
거의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였고 2차후에도 별로 심하지 않다가 3차를 하고 나서 약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허게 되었다.
항암을 하고나면 퇴원약을 챙겨주시는데

진통제
설사약
변비약
셀레나제
식욕촉진제
이걸 기본으로 주셨다.
(식욕이 너무 왕성해 중간에 식욕촉진제는 빼달라고 했다.)
거기에 가바펜틴이라는 약을 추가로 처방 받았다.
가바펜틴은 손발저림에 먹는 약인데 하루3번
1알을 먹는 것으로 시작해 하루 18알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1알씩 먹다가 5차 항암후부터 2알씩 용량을 늘려서 먹고 있다.

지금은 좀 나아져서 1일 2회를 먹을까..아님 1회 1알로 줄일까 생각중이다.

가바펜틴 외에도 리리카. 뉴론틴. 심발타등 여러가지 약들이 있는데 병원에 따라  의사선생님에 따라 증상에 따라 다르게 처방해 주신 것 같다.

손발저림을 완화시키는 방법
1.항암중 1주 1~2회 한의원에서 침맞기
2.항상 따뜻하게 하고있기
3.매일 저녁 족욕하기
4.공기압 마사지하기

그리고 가장 좋은 빙법
5.많이 걷기

오늘 많이 걸으면 내일은 손발저림이 훨씬 덜해진다.
물론 약을 먹는 것도 좋지만 가바펜틴이나 리리카..
이 약들에도 부작용이 있다.
부작용이 심한 분들은 약의 용량을 줄이거나 다른.약으로 바꿔야 하는데 길게 드시는 뷴들은 항암끝나고 3년 후까지 드시는 분도 있다.

하루 10000보이상 걷고 잼잼하고 발끝치기도 하고 수면양말로 발을 따뜻하게 하고 저녁마다 40도 정도의
물로 족욕을 해 주면 약에 덜 의존해도되니 힘들더라도
열심히 걸으라고 하고 싶다.
(한의원에서 손과 발에 침을 맞는것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주1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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