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돼지갈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매실 맛있는 갈비집/갈비꽃 전부터 이 근방에 가면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을 했었다. 그래서 꼬옥....한 번 가 보고 싶었는데 코로나때문에 한 번도 못 가다가 오늘 영화를 보고나서 큰맘먹고 입성. 5시 반쯤가서 저녁먹기엔 살짝 이른시간이라그런지 웨이팅이 없어 바로 들어갔다. 내부는 꽤 넓었는데 5테이블 정도 식사를 하고 있었고 테이블마다 가림판이 설치 되어 있고 테이블 간격도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었다. 우리는 돼지갈비 3인분과 공기밥 그리고 찌개 1개를 주문. 숯불....에 구워지는 돼지갈비 냄새. 이건 정말 참기 힘들지.. 사장님과 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주문사항이 있어 부르면 빨리빨리 처리해 주셔서 너무 편했다. 한쪽에 셀프바가 있어서 밑반찬이나 기타 쌈 샐러드등은 맘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굉장히 깔끔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