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식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롯한 아침식사/마늘빵 만들어먹기 화요일날 주사를 맞았고 약효가 본격적으로 돌려면 목요일 오후 쯤... 기가막히게 목요일 오후가 되니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다가 점점점 더 쑤시는데 그 와중에 눈이 안 떠질 정도로 잠이 막오는 이상한 상태. 그렇게 목요일이 지나고 금요일...최고조... 어떤 느낌이냐면.... 음... 내가 누워있는데 조그만한 일곱 난장이가 내 팔 다리에 붙어. 그러곤 쬐끄만 톱으로 톱질을 막 해... 조금 있다가 뼈가 다 다시 붙어. 그럼 다시 난장이가 와서 톱질을 또해... 무한반복하는 느낌.(표현을 이렇게 밖에 못해 죄송합니다...달리 적절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그런 상태를 좀 극복해 보겠다고 스핀바이크를 탔는데... 5km도 못 타고 넉 다운... 금요일엔 수업이 2개 있어 이를 악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