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시장 1000원김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래시장 수원으로 이사오고나서 재래시장에 못 갔었다.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또 가장 큰 문제는 주차. 또 아이가 어려도 재래시장에 가기는 힘들다. 유모차를 가지고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짐을 들기도.... 그래서 아이가 태어난 후로 거의 아이와 같이 쇼핑하고 쉬운곳으로만 다녔었던것 같다. 그러던 딸래미가 커서 이제 멀미가 나서 같이 장보러 못 가겠으니 적어놓은 것들을 사다 달라고 하고 자기는 친구들을 만나러 나간다. 쿨한 딸래미. 집 근처의 시장을 찾고 찾다가 두군데 발견 의왕역 옆의 도깨비 시장 수원 화서동에 정자시장 도깨비 시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가게가 많지 않았고 또 겨울에 가봐서인지 썰렁한 느낌이 들어 한 번 가보고 안 갔었던 것 같다. 그러다 추석 즈음해서 정자시장에 대해 알아보니 정자시장은 공용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