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앵무 민트 - 우리집 적응기 안녕하세요 민트입니다. 파랑이 포롱이 블루....사랑이... 이름때문에 한참 고민을 하다가 이름 자루짓기로 유명한 울 신랑의 한마디 '민트' 이거다! 만장일치로 민트가 되었습니다. 거실에 커피나무가 있는데 가지에 올려 놓았더니 잘 앉아 두리번 거리네요. 울 딸래미는 과거 앵무새 카페에 가 본 전력이 3번정도 있어서인지 아주 익숙하게 손에 올려 놓고 핸들링을 하네요. 저만 아직 머뭇머뭇거려요. 다치게 할까봐 겁이 나서... 민트는 사랑앵무이고 사랑앵무의 다른 이름이 '잉꼬'래요. 태어난지 56일째래요. 생일을 따져보니 8월29일쯤 되는 것 같아요 (내년 8월 29일엔 생일파티를 할 예정이예요^^) 원래 암 수 2마리를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처음부터 2마리를 같이 데리고 오면 사람하고 교감이 생기기 전에 둘.. 더보기 이전 1 다음